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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후보는 줏대있고 능력 있는 일꾼”
“이영민 후보는 줏대있고 능력 있는 일꾼”
  • 원성심 기자
  • 승인 2008.05.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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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국회의원, 이영민 후보 사무소 방문 격려

한나라당 정두언 국회의원이 지난 20일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오라동)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이영민 한나라당 후보사무소를 방문해 필승을 기원했다.

이날 선관위에 후보로 등록한 이영민후보와 자원봉사자들를 격려하기 위해 제주를 찾은 정두언 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를 위해 적극 협조하고 지원할 것도 약속했다.

정 의원은 이 후보 사무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난 총선에서 집권당인 한나라당 후보가 제주지역에서 한 석도 차지하지 못한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그러나 제주도민들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또 “좀 더 낮은 자세로, 그리고 진솔한 모습으로 도민들에게 다가간다면 도민들은 한나라당에게 마음을 열 것”이라며 “이번 보궐선거도 그러한 마음으로 임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승리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 의원은 “이영민 후보는 지난 26년 동안 오로지 정당인이라는 한 길을 걸어온 줏대가 있고 겸손하며 능력을 겸비한 후보”라며 “부디 지금까지 일궈온 인맥과 역량을 발휘해 제주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정 의원은 “제주도는 대한민국의 1%가 아니라 무한한 가치를 가진 우리나라의 보물”이라며 “저 역시 이영민 후보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위해 협조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정두언 의원은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거쳐 현재 17대 국회의원으로, 지난 18대 총선에서도 서대문구 을 지역에서 당선됐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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