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4일 실시되는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제주시 삼도1.2동, 오라동) 보궐선거를 앞두고 창조한국당 제주도당은 20일 "이번 선거에서 제주도민들의 자치권을 확대하고 제주도의 미래를 개척할 인물에게 투표하는 현명한 결정을 해 달라"고 말했다.
창조한국당 제주도당은 인라 '6.4보궐선거를 앞두고 제주도민들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혓다.
창조한국당 제주도당은 "1명의 도의원일지라도 이번 보궐선거는 제주특별자치도의 미래와 관련된 도민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한 선거"라면서 "제주특별자치도의 미래를 위한 현명한 선택을 당부 드린다"고 했다.
창조한국당 제주도당은 "지난 총선에 이어, 이번 보궐선거에도 후보자를 내지 못한 것에 대한 것에서 창조한국당 제주도당은 제주도민들에게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내에 도당을 안정화시키고, 다가오는 2010년 지방자치선거를 준비하도록 하겠댜"고 말했다.<미디어제주>
<문상식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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