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서부경찰서(서장 한공익)는 20일 제주시 신제주로터리 삼다소공원에서 경찰 관계자 및 유관기관.단체 등 4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프로젝트 추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단체관광객 대형교통사고 예방과 이륜차 운행문화 개선 및 음주운전 금지,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교통환경 조성 등 다양한 홍보가 이뤄졌다.
또한 제1부에서는 교통사고 예방 범도민 다짐대회가 열렸으며, 2부에서는 삼다소공원을 출발해 코스모스호텔, 그랜드호텔, 문화칼라 사거리, 다시 삼다소공원까지 어깨띠 등을 착용하고 가두홍보를 벌였다.<미디어제주>
<문상식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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