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19일 자신이 아르바이트하던 모텔에서 현금을 훔친 이모씨(24)를 절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4일 오전 1시40분쯤 자신이 아르바이트하던 제주시 소재 고모씨(60)가 운영하는 모텔에서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카운터에 있던 숙박료 현금 32만원 등 모두 3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미디어제주>
<문상식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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