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하수종말처리장' 다시한번 되짚자
'서부하수종말처리장' 다시한번 되짚자
  • 김정민 기자
  • 승인 2005.08.08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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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포리청년회 8일 북군에 추가공개질의서 요구

북제주군 한경면 판포리 소재 '제주서부하수종말처리장' 사업과 관련해 판포리 청년회(회장 고종범)가 8일 북제주군에 공재질의서를 보내고 악취 발생 등 문제점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판포리 청년회는 이번 추가질의서에서 악취 피해가 전혀 없다고 하지만 타 처리장에서는 악취가 발생하고 있는데 만약 가동 중인 서부하수종말처리장에서 악취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답변을 요구했다

또 질의서를 통해 어장 피해에 따른 해녀들에게 어떻게 개별 보상을 할 것인지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기존 발생했던  피해에 대해 해녀들에게 어떻게 보상할 것인지, 보상은 언제 어떻게 이뤄지는지에 대해서도 답변을 요구했다.

그 외에도 해양 방류관 공사에 따른 어장 피해의 대책과 보상은 어떻게 할 것인지, 수영장(아쿠어 파크)설치 검토는 어느정도 진행됐는지, 환경연구회 운영의 예산운영은 어떻게 할 것인지 등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이에앞서 판포리 청년회는 지난 14일에도 "서부하수종말처리장 설치 및 운영에 대해 반대하지는 않지만 하수종말처리장이 혐오시설이란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할 대안은 무엇이냐"며 북제주군에 대책마련을 요구한 바 있다.

판포리 청년회는 특히 " 향후 우려되는 피해의 예방과 대책을 수립해야 함은 물론이고, 하수종말처리장 유치 설명회 당시의 약속사항 철저한 이행해야 한다"며 "아울러 해녀들에게 개인보상을 하는 방안도 검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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