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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래동 연합청년회-서울 세심재한의원, 자매결연식 가져
예래동 연합청년회-서울 세심재한의원, 자매결연식 가져
  • 진수연 시민기자
  • 승인 2008.05.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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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예래동 연합청년회(회장 김흥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15일 예래동 지역 노인건강을 위해 한방 무료 진료 봉사를 실시한 서울 세심재한의원(원장 오충섭)과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자매결연은 예래동 연합청년회와 서울 세심재한의원의 우호적인 협력관계 증진을 도모하고 일손돕기, 문화교류 등의 교류를 확대해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서울 세심재한의원에서는 연 1회 이상 예래동을 방문해 청소년 및 노인들의 건강을 위한 무료진료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미디어제주>

<진수연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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