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5월 우수 관광업체로 음식분야 4곳과 숙박분야 6곳 등 모두 10개 업체가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제주자치도는 우수 관광업체로 지정된 업체에 대해 매월 개최하는 전략보고 때 이를 공표하고, 도내 언론 홍보 및 도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인증패 업소 게첨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 제주자치도는 관광 전업종으로 우수 관광업체 선정을 확대하고 도내 직영관광지 및 사설관광지에 대한 품질등급제를 도입해 시행함으로써 제주관광의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제주자치도는 제주관광의 수요태세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관광분야별 베스트 업소를 선정 추진해 나가고 있다.
#다음은 5월 우수 관광업체 명단.
△음식분야
▲들꽃한정식(대표 김선홍,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784-3950)
▲황금어장(대표 지덕호, 제주시 연동, 748-8989)
▲해궁미락(대표 고창범, 서귀포시 서귀동, 732-5577)
▲아드리아(대표 양재휴, 제주시 용담3동, 748-0909)
△숙박분야
▲다이아몬드 호텔(대표 김성삼, 제주시 연동, 742-7744)
▲탑CF모텔(대표 박난향, 제주시 일도1동, 726-3232)
▲나미송 테마민박(대표 송용진,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 010-8307-0531)
▲바다풍경(대표 박은경,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 711-0808)
▲제주궁전(대표 오승식, 제주시 이호1동, 711-0588)
▲에덴통나무 빌리지(대표 임경식,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772-3808)
<문상식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