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열린 ‘제주교육 혁신방안 워크숍’ 현장에서 2층 계단으로 굴러 떨어진 제주시교육청 송모(45) 장학사가 지난 21일 밤 숨을 거뒀다.
송 장학사는 계단에서 떨어진 뒤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이날 끝내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경찰은 송 장학사가 2층 계단에서 넘어진 뒤 피를 흘렸다는 진술에 따라 뇌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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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열린 ‘제주교육 혁신방안 워크숍’ 현장에서 2층 계단으로 굴러 떨어진 제주시교육청 송모(45) 장학사가 지난 21일 밤 숨을 거뒀다.
송 장학사는 계단에서 떨어진 뒤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이날 끝내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경찰은 송 장학사가 2층 계단에서 넘어진 뒤 피를 흘렸다는 진술에 따라 뇌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