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21:53 (금)
계단서 떨어진 장학사 숨져
계단서 떨어진 장학사 숨져
  • 고성식 기자
  • 승인 2004.12.22 1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주말 열린 ‘제주교육 혁신방안 워크숍’ 현장에서 2층 계단으로 굴러 떨어진 제주시교육청 송모(45) 장학사가 지난 21일 밤 숨을 거뒀다.

송 장학사는 계단에서 떨어진 뒤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이날 끝내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경찰은 송 장학사가 2층 계단에서 넘어진 뒤 피를 흘렸다는 진술에 따라 뇌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