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1일 평소 컴퓨터를 가까이 접하기 힘들었던 50~60세대를 위한 '어르신 컴퓨터 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어르신 컴퓨터 교실'은 손자.손녀들과 조금이라도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평생학습센터 공익요원 2명이 수강생과의 일대일 학습지도 체제로 지도하고 있다.
서귀포시 평생학습센터관계자는 "앞으로도 배우고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배움과 나눔을 함게 할 수 있도록 시민들 곁에 한발짝 더 다가설수 있는 배움의 공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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