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매월 전 부서에 대한 평가를 실시, '이달의 Best 부서'를 선정하고 있다.
이는 지난 2월 26일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공직내부 손에 잡히는 10+1 실용경제 시책을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한 것.
특별자치도는 제주사랑 상품권 구매 실적, 자체 시책 발굴 시행 등 10+1 시책 중 부서에서 추진해야 할 7가지 항목을 추진한 실적을 평가해 '이달의 Best 부서'를 선정하고 있다.
Best 부서로 선정된 서부소방서는 7가지 항목 중 제주사랑 상품권 구매실적이 우수하고 재래시장 1직원 1점포 결연과 재래시장 이용의 날 운영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전 직원이 솔선 참여한 공이 인정됐다.
제주자치도는 앞으로도 매월 경제시책 추진 Best 부서를 선정해 격려하는 등 공직내부에서 신경제 혁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결제시책을 발굴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Best부서로 선정된 서부소방서에게는 표창을 수여하고 부서 직원 사진이 담긴 배너를 도청과 제2청사 로비에 게시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김지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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