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6 17:57 (화)
주민자치위, 중문로 특화거리 조성사업 추진
주민자치위, 중문로 특화거리 조성사업 추진
  • 강동언 시민기자
  • 승인 2008.05.03 0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민자치위원회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서귀포시 중문로 실정에 적합한 우수사례를 찾고 참가위원 18명의 견문보고서 제출을 통해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이번 의견들은 중문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4월 22일 탐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의근)과 계약한 '중문로 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단·중기 연차계획수립 용역'에 반영될 예정이다.

중문동주민자치위원회가 추진하는 이번 용역은 중문관광단지를 비롯한 관내 주요관광지인 중문·대포주상절리대, 약천사, 아프리카 박물관, ICCJEJU 등의 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중문로 특화거리'를 통한 경제활성화를 최종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한편,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용역보고회와 별도의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통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므로써 내실있는 경제활성화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강동언 시민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