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해 신제주지역 주차난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공영주차장 부지로 매입해 조성한 로얄호텔앞 주차장에 대해 1일부터 5월 7일까지 일주일간 주차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주차실태 조사는 조사요원 2명을 투입해 오전, 오후 2교대로 조사하게 되며, 주차실태 조사요원에게 조사실태 요원증을 표시하게 된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7월에 제주자치도에서 6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매입 주차장으로 조성했다<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