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소장 김수완)는 홍해삼 종묘생산 기술개발에 성공한데 이어, 이의 기술보급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28일부터 30일까지 홍해삼 종묘생산에 관심이 있는 수산인들을 대상으로 홍해삼 종묘생산 이론 및 실습교육, 수정란 분양을 할 계획이다.
교육에서는 직접 종묘생산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이 이뤄지며, 홍해삼 산업화 연구를 공동 수행 중인 제주생물종다양성연구소가 제주특산 홍해삼 자원 산업화 전략 및 전망에 대한 주제의 교육을 실시한다. <미디어제주>
<윤철수 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