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들 항해 길잡이 레이콘 설치
어선들 항해 길잡이 레이콘 설치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5.08.0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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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청,도내 항·포구 7곳설치..안전운항 기여전망

등대불이 보이지 않는 농무기나 기상 악화시 각종 선박의 안전운항을 위해 항행보조시설인 전파표지인 레이콘(RACON)이 도내 항·포구에 설치되면서 선박들의 안전운항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제주지방해양수산청(청장 고인철)은 '2005년도 항로표지시설사업'계획에 따라 제주시 이호현사항 등대 등 도내 소규모 항·포구 방파제등대 6기와 비양도등대에 전파표지 레이콘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어선의 항·포구 입출항시 안전 확보와 함께 주변수역을 운항하는 선박의 편의 증진 및 안전운항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레이콘은 무지향성 전파를 24시간 발사,  선박이 안개 및 폭우 등 기상악화 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선박에서 사용 중인 레이더화면상에 선박의 위치를 모르스부호로 표시해 줌으로써 선박의 안전운항을 돕기위한 것으로 이번에 설치된 등대는 △제주시 이호현사항 △남제주군 성산읍 온평항 △남운읍 신흥항 △대정읍 신도2리항 △북제주군 한경면 용수항 △애월읍 신엄항 등과 함께 북제주군 한림읍 비양도등대 등이다.

한편 제주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도내 164기의 항로표지에 대해 국제항로표지협회(IALA)의 항로표지 운영률 권고기준을 철저히 이행 선박의 안전운항과 쾌적한 해상교통환경 조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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