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환경교통국은 직원들이 업무를 처리하면서 효율적이고 신속.정확하게 하기 위해 환경.교통분야에 대한 업무편람을 제작.배부해 직원들이 활용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책자는 총 185페이지 분량으로 환경.교통분야 6개부서에서의 올해 주요업무 계획과 환경개선부담금 산정.부과 등 환경분야가 26개분야, 차고지증명제 업무처리 등 교통분야가 19개 등 총 45개의 민원업무처리 절차 및 규정 등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수시로 자료를 보완해 나가면서 환경. 교통분야업무가 효율적이고 신속한 민원 해결로 시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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