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매일시장진입로인 구 남주중.고등학교에서 부터 구 복자성당인 공영주차장까지의 진입로를 23억원을 투자해 올해 말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또 중문오일시장 진입로 중문농협4거리에서부터 관강단지 경계부를 30억원을 투자해 올해 말까지 도로개설을 완료위해 공사중이다.
한편 중문 정화약국 뒷편 진입로도 28억원을 투자해 내년까지 완료키로 했다.
이에대해 서귀포시 관계자는 "시장진입로가 개설되면 이용객의 편의 제공은 물론 시장주변의 환경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