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거린사슴봉사동아리(회장 양지훈)는 사랑나눔 모금행사로 모아진 수익금 40만원을 근이영야증이라는 희귀 난치병으로 15년간 서귀포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는 정효섭(32)가족에게 기증했다.
현재 정효섭씨는 불치병이라 평생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어려움을 알고 봉사회원들은 지속적인 지원과 더불어 관련기관과 단체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성해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사랑나눔의 봉사활동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미디어제주>
<양지훈 시민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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