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새벽시간 손가방 날치기...경찰 수사
새벽시간 손가방 날치기...경찰 수사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5.07.20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일 오전 2시6분께 제주시 삼도2동 소재 모 주택 2층 계단에서 귀가를 하고 있는 현모씨(20)의 손가방을 20대 초반의 남성이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이날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뒤에서 누가 쫓아오는 것 같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집 계단을 올라가려는 찰나 20대 초반의 남성이 갑자기 뒤에서 자신의 목을 감으면서 넘어뜨린  후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났다는 것.

경찰은 사건현장 인근에서 빼앗겼던 현씨의 가방을 발견 지문감식을 벌이는 한편 170cm가량의 키에 청바지와 흰색티셔츠를 착용한 20대초반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