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재선충병 피해목 추가발견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목 추가발견
  • 현도영 기자
  • 승인 2005.07.20 0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나무 에이즈라고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목이 또다시 발견돼 제주시 산업정보대 앞 해송임지에서 발견됐다.

20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남부산림연구소와 합동 예찰 조사중 고사목을 발견해 시료채취 후 검사한 결과 나무 2본에서 재선충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소나무재선충이 발견된 곳은 소나무재선충이 최초 발견된 제주시 오라골프장 인근에서 5.5km 떨어진 곳.

이에 제주시는 오는 25일까지 재선충 감염 소나무 2본과 감염우려목 8본에 대해 고사목벌채 및 더운 연기에 쐬어서 찌는 훈증을 실시키로 했다.

한편 소나무재선충은 지난해 9월 30일 제주시 오라골프장 인근에서 최초로 15본이 발견된 후 올해 5월까지 13본이 추가 발견됐다.

또 제주시는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5회에 걸쳐 150ha에 대해 항공방제를 실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