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5일 자신이 일하는 주점에서 금품을 훔친 송모양(19.여.제주시)을 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송양은 지난 5월 14일 오전 5시께 제주시 이도1동 소재 양모씨(38)가 운영하는 모 단란주점 내실에 사람이 없는 틈을 타
현금과 옷 등을 훔치는 등 전후 6차례에 걸쳐 187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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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5일 자신이 일하는 주점에서 금품을 훔친 송모양(19.여.제주시)을 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송양은 지난 5월 14일 오전 5시께 제주시 이도1동 소재 양모씨(38)가 운영하는 모 단란주점 내실에 사람이 없는 틈을 타
현금과 옷 등을 훔치는 등 전후 6차례에 걸쳐 187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