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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차 통합방위 제주지방회의 개최
제41차 통합방위 제주지방회의 개최
  • 양호근 기자
  • 승인 2008.02.2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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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차 통합방위제주지방회의가 20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청 4층 대강당에서 제주소방방재본부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제주도내 45개 주요 기관.단체장 및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노력한 해군제주방어사령부 제93해병대대 등 5개 기관과 김덕천 한국자유총연맹 제주사무국장 등 3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회의에서는 국정원제주지부의 '금년도 북한정세 전망'이라는 주제의 통합안보태세 보고를 시작으로 주요 기관별 안보태세 확립 보고가 진행됐다.

한편 통합방위지방회의는 지난 1968년 1월 청와대 습격을 목적으로 침투한 북한 공작원 사살을 계기로 국가 안전보장 차원에서 매해 개최되고 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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