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대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이 휴대폰 조회기를 통해 사기 등 지명수배범을 붙잡았다.
제주동부경찰서는 17일 사기, 한국마사회법, 게임산업법,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지명수배된 차모씨(45)를 검거했다.
또 제주시 한림읍 관내에서 순찰 근무를 하던 경찰이 휴대폰 조회기로 수배자를 검거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16일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수배 중인 정모씨(41)를 붙잡았다.
경찰은 강도상해사건 용의자 검거를 위해 관내 수색 및 현금다액취급업소 주변 순찰 근무 중 도로에 정차된 차량을 조회, 수배자를 검거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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