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보 터트릴 '청혼'보러 오세요!
웃음보 터트릴 '청혼'보러 오세요!
  • 김정민 기자
  • 승인 2005.07.12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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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오후 3시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다목적실에서 '신나는 예술여행'극단의 연극 '청혼'이 공연된다.

제주도장애인총연합회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98 체홉 페스티벌'에 참가해 많은 찬사와 호평을 받았던 작품으로 유명 작가 체홉의 초기 단막 희곡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 될 이번 작품은 사실주의 연극으로 인식되는 체홉의 작품으로 다른 작품과 달리 확연한 낭만주의 세계를 보이며 극의 마술적 구성과 독특한 언어의 사용을 통해 관객을 웃고 울리는 작가의 천재성을 확인케 하는 대표적 희극 작품이다.

또, 해학을 기발하게 표현해 관객을 웃길 목적으로 지어진 해학 풍자극으로 과장된 표현, 엉터리 소동, 토골적인 농담, 슬랩스틱, 우연성, 황당무개함 등이 특징이다.

더욱이 이 연극은 드라마보다는 현란한 배우 개인의 즉흥성과 상대 부우와의 톱니바퀴 같은 앙상블로 인해 시종일관 웃음보를 터트리게 만드는 코믹 작품이다.

이번 공연을 맡은 '신나는 예술여행'은 지난 10년간 연극의 중심지인 대학로에서 차별화된 작품해석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동아 연극상 수상을 비롯 수많은 연극제와 페스티벌에서 수상한 저력있는 극단이다.

특히, '어린왕자'공연에 있어 폭넓은 층의 수용이 가능한 작품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00년 '생 택쥐베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30개 초.등.고학교 순회공연을 비롯, 오는 2007년에는 일본에 초청공연이 확정될 정도로 극찬을 받는 극단이다.

극단의 한 관계자는 "이번 작품 '청혼'은 기존 다른 공연에 비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겁게 볼 수 있는 가족 희극"이라며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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