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1일 자신에게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장모씨(57)를 폭력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11일 오전 1시50분께 제주시 동문로터리 인근 음악분수 앞에서 K씨(43)가 자신에게 반말을 한다는 이유로 술병을 깨 K씨의 얼굴과 옆구리 등을 찔러 상해를 입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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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1일 자신에게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장모씨(57)를 폭력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11일 오전 1시50분께 제주시 동문로터리 인근 음악분수 앞에서 K씨(43)가 자신에게 반말을 한다는 이유로 술병을 깨 K씨의 얼굴과 옆구리 등을 찔러 상해를 입힌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