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주부교실서귀포시지회 소비자고발센터(회장 강정자)가 오는 1일 오후 3시부터 주부교실 회원 및 물가모니터 요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물가안정 및 건전소비문화 가두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소비자고발센터는 설 성수기를 맞아, 제수용품 수요증가로 인한 일시적인 가격상승 현상을 막고 어려운 지역경제난을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서귀포중앙로터리, 백화점, 재래시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고향상품 구매운동을 위해 홍보 전단지 10000매를 제작해 주민홍보는 물론 민생경제살리기 5up운동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제주사랑상품권이용하기, '답례품.음식재료는 고향상품'라는 구호로 민생경제 살리기에도 앞장선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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