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8 19:15 (목)
40대 남 비닐하우스서 숨진채 발견
40대 남 비닐하우스서 숨진채 발견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5.07.09 14: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오전 10시께 제주시 연동 소재 한 비닐하우스 안에서 김모씨(44)가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또 다른 김모씨(55.축산업)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축산업을 하고 있는 김씨(55)는 숨진 김씨에게 일을 부탁하기 위해 7일 저녁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자 이날 오전 숨진 김씨의 집을 찾았다가 김씨가 비닐하우스 안에 숨진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사체의 부패정도가 심한 점을 미뤄 김씨가 숨진지 4~5일 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