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교통 및 주차분야 '기초질서 바로세우기'를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나가기 위해 제주시 읍면동 교통분야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연찬을 실시했다.
이는 읍면동직원을 대상으로 교통 및 주차분야에 대한 직무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선진 교통질서문화를 함양해 나가고자 한데 따른 것.
업무연찬의 핵심내용은 읍면동 자생단체와 연계한 교통질서 캠페인 전개, 건축물 부설주차장 지도점검 및 자기차고지 갖기사업 등 주차장 활용 및 확충 분야와 불법주정차 제로화 등 주정차관련 분야에 대해 추진배경 및 계획, 업무처리 방침 등을 집중 교육했다.
또한 제주시는 기초질서 확립과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 강화와 더불어 자기주차장 확대 추진, 녹색주차마을 조성 등 직접적인 주차장 확충 방안 마련 및 적재적소의 공영주차장의 지속적 확보는 물론 부설주차장 이용활성화 등 시민들의 일상에서 체감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시책을 적극 추진, 발굴하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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