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8시 10분께 남제주군 성산포항을 출항 조업지로 이동중이던 성산선적 109태성호(11t,연승)가 남제주군 우도 남쪽 110km해상에서 스크류에 어망이 감겨 표류, 제주해양경찰서에 구조 요청을 했다.
제주해경은 사고 현장에 경비중이던 300t급 경비함을 급파 구조에 나섰다.
한편 제주해경은 109태성호에 선장 홍모씨(52. 제주도 남제주군)외 선원 6명이 승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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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8시 10분께 남제주군 성산포항을 출항 조업지로 이동중이던 성산선적 109태성호(11t,연승)가 남제주군 우도 남쪽 110km해상에서 스크류에 어망이 감겨 표류, 제주해양경찰서에 구조 요청을 했다.
제주해경은 사고 현장에 경비중이던 300t급 경비함을 급파 구조에 나섰다.
한편 제주해경은 109태성호에 선장 홍모씨(52. 제주도 남제주군)외 선원 6명이 승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