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경택)가 지난달 29일 제주시 아라동 미화아파트 가스폭발 사고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가족들에게 삶의 용기와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피해자 돕기 성금으로 300만원을 아라동주민자치위원회에 전달했다.
'아라동 미화아파트 가스폭발 피해자 돕기' 성금모금은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이며 모아진 것으로,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를 통해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게 된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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