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에 따르면 1억 5000만원의 예산이 생방송 시스템 구축에 투입되며 제1청사에서 개최되는 확대간부회의, 월례간부회의, 정례직원조회, 외부강사 초청강연 및 영상홍보물 등이 읍면동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간 방송중계된다.
생방송 시스템이 확대구축 되면 전 직원이 간부회의 등을 직접시청 함으로써 재전달 과정에서의 왜곡이 해소되고 정보전달과 직원들의 시정전반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업무능률 극대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서귀포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생방송 중계 시스템 구축은 서귀포시 제1청사, 제2청사, 읍면동으로 오는 4월까지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며 방송실 서버 및 중계용 장비 등 관련 기기 등이 업그레이드 된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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