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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업 예비후보, 비상품 감귤 폐기작업 봉사
김창업 예비후보, 비상품 감귤 폐기작업 봉사
  • 원성심 기자
  • 승인 2008.01.09 12:35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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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대로 떨어진 감귤 가격을 올리기 위해 다양한 소비확대 운동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제18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창업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행정자치위 부위원장이 비상품 감귤 폐기작업에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김창업 예비후보는 지난 8일부터 제주시 조천, 함덕, 도련, 삼양 등지에서 1번과, 비상품감귤 폐기작업을 돕고 있다.

김 후보는 이달 말까지 선과장을 중심으로 일선 현장에서 자원봉사를 펼칠 예정인 가운데 "비상품 출하·유통차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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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2008-01-10 16:43:31
자민련 공천받고 총선 출마했었지만,
지금은 한나라당과 합당되어 한나라당 당원이며
술 먹고 싸운 전과는 87년 시국관련 민주화운동 집회중에
경찰과 충돌하여 연행된 집회관련 전과일걸요??
그리고 집회하면서 술 한잔씩은 돌리지 않나요??
예전에 다 아는 해명된 사실일텐데...

김미영 2008-01-10 16:35:04
자민련 공천받고 총선 출말했었지만, 지금은 한나라당과 합당되어 당원이며,
술먹고 싸운 전과는 87년 시국관련 민주화운동 집회중에
경찰과 충돌하여 연행된 집회관련 전과일걸요..
그리고 집회하면서 술 한잔씩은 돌리지 않나요?
예전에 다 아는 해명된 사실일텐데...

피식.. 2008-01-10 12:25:31
2004년 총선때는 자민련으로 출마했고, 지금은 한나라당..국회의원 되려고 인생을 건 듯...ㅉㅉ
그리고 징역8개월, 집행유예2년 선고받은 사건에 대해서 해명하라니까 '술먹고 싸운 전과임' 이라고 소명했다지? 웃음도 안나온다.
그렇게도 국회의원 자리가 탐이 나더냐?

고은이 2008-01-09 16:26:39
한나라당에 있는 사람이 원일로 선과장에 왔나 생각했다
대선때나,국회이원선거때만 나타나는 귀신들인줄 알았다
일하면서 애기해보니 열실히 하는 사람이구나 생각헸다 그래서 문자 쓴다.
계속 농민이나 설움에 빠진 이들을 위해 일해주시구려 이만.

김태홍 2008-01-09 16:22:57
이분 유세 현장에서 본거 같은데~
이런 기사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저도 사회복지사지만,,,,이런일하기 쉽지 않은데....도민을 위해서 수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