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17:38 (금)
김재윤 의원, 현역으로 첫 예비후보 등록
김재윤 의원, 현역으로 첫 예비후보 등록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8.01.09 0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4월9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총선거와 관련해, 제주지역 현역 국회의원으로는 처음으로 대통합민주신당 김재윤 의원(43)이 서귀포에서 재선에 도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재윤 의원은 지난 7일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의원은 지난 4년 의정활동 중에는 문화관광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2007년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선정 국감 최우수 의원, 시민단체 선정 국감 우수의원 3년연속 선정 등 국정감사에서 진면모를 과시, 지난해말에는 국회입법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과 더불어 세계 빛엑스포 조직위원장, 한류엑스포 조직위원장, 열린우리당 전자정당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아 활동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서귀포선거구에서 허상수 변호사(39)가 8일‘정치 선진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인물’을 표방하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예비후보로 등록자는 모두 10명에 이르고 있다.

#현재까지 예비후보자 등록자 (총 10명)

- 제주시갑선거구(5명)

박도형(1.2 등록), 이연봉(12. 26 등록), 강창재(12. 24 등록), 김창업(12. 20 등록), 김효상(12. 11 등록)

- 서귀포시선거구(4명)

김재윤(1. 7 등록), 김성도(1. 3 등록), 오영삼(12. 27 등록), 고시오(12. 21 등록), 허상수(1.9일 등록 예정)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