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여행업체 난립 '여전'
국.내외 여행업체 난립 '여전'
  • 현도영 기자
  • 승인 2005.07.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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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5천만원이면 여행업체 설립가능...구조적 변화 요구돼

제주시 지역의 여행업체 난립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여행업의 구조적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5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현재 일반여행업 39개소, 국외여행업 57개소, 국내여행업 394개소 등 총 490개소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본금 5000만원 및 사무실만 있으면 등록이 가능한 국내여행업인 경우 지난해 말 374개소보다 20개소 증가했고 신규 등록업소도 46개 업소로 조사됐다.

또 기존 국내여행업체 중 20개소는 자진폐업, 여행장 보험이 가입 안된 6개소 등록취소 등 모두 26개소가 폐업 및 등록취소 처리 됐고 경고 13개소, 사업정지 6개소 등이 행정처분 됐다.

이처럼 신규등록하는 국내여행사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관광진흥법상 국내여행업 설립에 필요한 자본금 액수가 5000만원에 불과하고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와 마케팅이 보편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와관련, 제주시는 매월 등록 및 행정처분된 국내.외 여행업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을 통해 행정지도 및 위법 부당한 사항에 대해 관계법령에 의거 행정처분을 강화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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