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2-12-04 17:14 (일)
뜨거운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뜨거운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김영훈 제주시장
  • 승인 2007.12.28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고]김영훈 제주시장
다사다난했던 정해년 한 해도 이제 다 저물었습니다.  송구영신의 뜻깊은 시점에서 금년 한 해 제주시정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애정을 쏟아주신 각급 단체장님과 지역지도자님, 그리고 40만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돌이켜보면 2007년은 그 어느 해보다 바쁘고 힘든 한 해였습니다. 특별자치도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제주시대를 열기 위해 연초부터‘뉴제주운동’에 불을 지피고 추진에 최선을 다하여왔고, 감귤의 경쟁력 강화와 고품질 생산, 4년  연속 감귤 제값받기를 위한 감귤원 1/2간벌과 불량감귤열매솎기, 감귤유통명령제 이행에 이어 현재 감귤소비촉진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9월 제주를 강타한 제11호 태풍 ‘나리’는 우리 시민들에게 실로 엄청난 피해를 안겨주었습니다. 복구가 불가능하게 여겨질 정도로 그 피해상황은 참담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만 피해복구에 민관군이 혼연일체가 되어 총력을 기울임으로써 이 모든 역경과 고난을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한․미FTA 타결로 우리 농어촌의 체감온도가 급격히 냉각되는 반면,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는 가슴벅찬 일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우리 제주시는 ‘살고싶은 도시만들기<교육․과학도시부문)’ 대상, ‘GIS혁신경진’은상, ‘도서종합개발사업 평가’우수기관, ‘음식물류 폐기물자원화시설 운영개선 분야’ 우수기관 등 여러 분야에서 전국단위 또는 도단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숱한 역경과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대과없이 금년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된 것을 무척 다행스럽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는 오로지 제주시를 사랑하는 각급 단체장님과 지역지도자님, 그리고 시민들의 시정에 적극 협조하고 성원해주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새해 우리 제주시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정책적 기조를 바탕으로 무한경쟁 글로벌시대의 블루오션을 찾을 수 있는 새로운 시책 추진과 함께 올해 기반을 다진‘명품․명소 브랜드 사업’의 착실한 추진으로 농촌과 도시가 함께 잘사는 살기좋은 지역을 실현해 나가면서, 국제관광도시에 걸맞게‘품격 높은 도시, 품위 있는 사회’를 구현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해나가겠습니다.

특히, 새로운 정부의 출범으로 행정은 물론 사회 모든 분야가 글로벌 경영체제에 입각하여 열심히 일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는 가운데 현장중심의 실무형 시스템도입이 급물살을 타게 될 것에 대비하여 우리 시정도 민생중심의  현장행정과 주민들의 실질적 소득이 증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40만 제주시민의 결집된 역량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다가오는 2008 戊子年 새해에도 시정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이 있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크게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올 한 해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영훈 제주시장>

#외부원고인 특별기고는 미디어제주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