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이달부터 양축규모의 확대로 세무의 중요성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인터넷 상담실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2일 농협에 따르면 이달부터 재무회계의 주요 내용 및 재무제표 분석, 각종 기관에 장부제출 및 농장손익분석 등 현금 흐름표에 대한 분석 등에 관한 축산관련 담당 공인회계사와 담당세무사를 선정, 운영하고 있다.
인터넷 상담실 이용방법은 농가가 직접 상담을 요청할 수 있으나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농가의 경우 직원이 대신해 상담을 요청하며, 상담실 이용은 무료다.
다만 현지상담 등 특별한 내용의 상담을 요청한 경우 세무사와 협의, 비용은 요청 당사자가 부담한다.
이용방법은 축산사이버컨설팅 홈페이지(http://livestock.nonghyun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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