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7 16:55 (금)
"BBK 의혹, 국민 60% 검찰 조사 믿지 않는다"
"BBK 의혹, 국민 60% 검찰 조사 믿지 않는다"
  • 조형근 객원기자
  • 승인 2007.12.17 17:5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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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제주도당 대변인실, 17일 논평서 주장
민주당 제주도당 대변인실은 이명박 대통령 후보가 BBK관련 특검법안을 수용한 것에 대해 한나라당 제주도당이 17일 성명을 통해 "이명박 후보가 정권교체라는 국민적 염원 앞에서 한 점 부끄럼이 없다는 것을 국민 앞에 떳떳하게 보여준 것"이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 논평을 내고 "무엇이 그렇게 떳떳한가"라고 비난했다.

대변인실은 "동영상 파문이 있던 날, 검찰은 조사를 통해서 전혀 새로울 것이 없다고 발표했다"면서 "글쎄, 동영상과 관련해 검찰이 무슨 조사를 했다고 한나라당 제주선대위는 거짓을 늘어놓고 있나"라고 꼬집었다.

대변인실은 이어 "그렇게 떳떳하다면 처음부터 특검을 수용했어야 하지 않았나"라면서 "국회 표결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은 부결되기를 바라면서 동참하지도 않았다. 그래놓고 떳떳해서 받았다니, 미친 개도 잠깐 정신을 차리고 웃는다"고 한나라당 제주선대위를 강도 높게 비난했다.

대변인실은 "BBK와 관련해 한나라당 후보와 무관하다는 검찰 수사결과를 국민들이 인정하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60%에 가까운 국민들이 수사결과를 믿지 않고 있으며 80% 가량 국민들은 재수사 해야 한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대변인실은 "아닌 것을 맞다고 우기는 한나라당의 우김박질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라면서 "(이에대해) 국민들은 참 한심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제 좀 그만 하시라"고 강조했다.

대변인실은 특히 "내일 모레, (이명박 후보가) 국민투표를 통해 그동안의 거짓된 지지율로 대통령에 당선되고 정권을 잡을 수 있을 지 모른다"면서 "그러나 오래가지는 못할 것이다. 더욱 참담한 꼴을 당하기 전에  한나라당 후보는 자진사퇴함이 옳다는 국민여론을 겸허히 수용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대변인실은 "이명박 후보가 대한민국 경제를 일으켜 세울 수 있기를 바라는 국민들도 많았지만, 모두 허망한 일이 되고 말았다"면서 "그의 정체가 완전히 벗겨지는 날 국민들은 더욱 경악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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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07-12-17 19:57:55
미친개도 잠깐 정신을 차리고 웃는다니....ㅋㅋㅋ 배꼽 빠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