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방서(서장 강기봉)는 감귤소비촉진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태풍 '나리' 피해시 복구에 많은 도움을 준 해병2사단 장병들에게 감귤 450박스(4500kg)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해병 장병들에게 서귀포 지역 태풍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해준 감사의 표시와 제주 특산물인 감귤의 맛을 알리고, 군부대 내에서도 감귤소비촉진 운동에 협조해 주기를 요청했다.그 외에도 서귀포소방서에서는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모두가 친척 및 지인들에게 감귤 판촉 활동을 하고 있으며, 육지부 소방서와 감귤 판매 홍보를 위한 농산물 자매결연 활동도 진행 중에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광범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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