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웹2.0, 아직도 모르신다구요?'
웹2.0 접목 사회-기업 혁신 필요
'웹2.0, 아직도 모르신다구요?'
웹2.0 접목 사회-기업 혁신 필요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7.12.07 15:5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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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창간 3주년 기념 토론회]
'웹2.0시대와 제주IT산업의 혁신방안'

참여와 개방, 공유, 그리고 플랫폼으로서의 웹을 키워드로 하는 웹2.0시대를 맞아 사회와 기업 경영에 있어 많은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웹2.0을 접목해 사업을 혁신하려는 다양한 시도도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 흐름을 같이 해 웹2.0이 주도하는 사회와 기업의 변화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제주IT기업 또는 IT산업 정책적 측면에서 어떠한 혁신이 필요한지를 모색하기 위한 '미디어제주 창간 3주년 기념 토론회-웹2.0시대와 제주IT산업 혁신방안'이 7일 오후 2시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웹2.0과 관련해 제주에서는 처음 갖는 공식적 논의의 장이라는데 그 의미가 있다.

창간 3주년을 맞은 미디어제주(대표이사 윤철수)와 제주지식산업진흥원(원장 김인환)이 공동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도지방개발공사가 후원한 이날 토론회는 고충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지병오 미디어제주 상임논설위원, 김대희 제주특별자치도 공보관을 비롯한 주요인사, 그리고 제주도내 IT업체 관계자, 대학생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웹2.0이 사회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연구조사해 관심을 모았던 삼성경제연구소의 권기덕 연구원이 제1주제 발표자로 나서 '웹2.0이 주도하는 사회와 기업의 변화'라는 제목의 발표를 했다.

이어 제2주제 발표에서는 김종현 다음커뮤니케이션의 프로젝트전략팀 실장이 '웹2.0과 제주 IT산업의 발전 방향'이란 제목의 주제발표를 했다.

진희종 KBS라디오 '진희종의 제주진단' 진행자인 진희종씨의 사회로 진행된 지정토론에서는 △김홍두 제주특별자치도 IT산업담당 사무관 △최낙진 제주대 언론홍보학과 교수 △강희석 제주IT협회 회장 △김영철 제주지식산업진흥원 총괄실장 등 4명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제주에서는 처음 웹2.0 논의 갖게 돼 의미...IT혁신 계기 삼아야"

윤철수 미디어제주 대표이사는 개회사에서 "다른 시.도보다도 일찍 인터넷초고속망 등 정보인프라를 구축하고 정보화교육 등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제주는 '정보화의 섬'을 지향하고 이에대한 구체적 프로그램들이 실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웹2.0에 대한 체계적인 논의는 아직 초보 수준"이라고 피력했다.

윤 대표이사는 "이러한 가운데 웹2.0이 주도하는 사회와 기업의 변화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제주IT산업의 정책적 측면에서 어떠한 혁신이 필요한지를 모색하기 위해 오늘 이 토론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특히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웹2.0에 대한 공식적 논의를 갖게 되어 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해 제주IT 기업의 역량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키고, 나아가 IT산업의 정책적 측면에서 혁신을 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인환 제주지식산업진흥원장도 인사말에서 "이번 제주IT산업 혁신방안에 대한 토론을 통해 사회와 기업의 변화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살펴보고, 제주IT기업 또는 IT산업 정책적 측면에서 어떠한 혁신이 필요한지를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제 제주는 1차산업인 감귤, 농수축산분야에의 IT산업접목과 함께 글로벌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함으로써 IT산업의 중심지로 우뚝 서기위한 힘찬 날개 짓을 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을 통해 제주IT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IT산업 정책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관심과 저변확대를 통해 더욱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권기덕 "웹2.0 인터넷내부 뿐만 아니라 기업과 사회에까지 영향"

첫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권기덕 연구원은 "개방, 참여, 공유로 대변되는 웹2.0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웹2.0의 핵심은 '열린 공간'과 '이용자 참여'에 있으며, 다양한 사업자가 모두에게 개방된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이용자가 지식과 정보를 스스로 생산하고 공유하면서 이른바 '참여의 웹', '생활화된 웹' 등의 웹2.0 트렌드가 나타나게 됐다"고 피력했다.

그는 "웹 2.0의 영향은 단순히 인터넷 산업 내부를 넘어 사회 전반, 연관산업, 일반 기업의 영역에까지 미치고 있다"며 "우선 경제적으로 웹2.0은 다품종 소량생산 경제체제로의 전환을 촉진한다"고 강조했다.

즉, 웹2.0이라는 트렌드가 인터넷산업 내부 뿐만 아니라 사회와 기업 전반에 걸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기존 오프라인 시장에서는 간과됐던 틈새 제품의 중요성이 커졌고 중소상인의 경제활동 공간이 확장됐다"며 "여론과 문화 측면에서는 다양한 소수의견이 교환되고 문화의 저변도 넓어졌는데, 우베2.0으로 인한 사회.경제적인 다양성이 크게 증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산업부문에서는 인터넷과 관련이 높은 산업을 중심으로 기존 밸류체인이 변화하고 새로운 질서가 도래하고 있으며, 미디어산업, 지식.출판산업에서는 개인이 생산주체로 등장하는 등 생산부문이 다원화되고,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의 융합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권 연구원은 "IT산업에서는 인터넷을 중심으로 산업구도가 재편되고 있으며, 디지털 가전의 경우 인터넷과의 연계를 통해 고부가가치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경영 측면에서도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경영이 강화되고 있고, 인터넷을 통해 외부 아이디어나 기술을 도입하는 이른바 크라우드소싱이 증대하고, 웹2.0을 접목해 기존사업을 혁신하는 시도가 나타나고 있다고 권 연구원은 밝혔다.

#"웹2.0트렌드 경영에 활용하는 방안 모색돼야"

권 연구원은 "웹2.0 시대를 맞아 우리나라는 인터넷 강국의 위상을 다시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 인프라 구축과 이용이 보편화되면서 한국이 가졌던 경쟁우위가 약화되고 있는데, 해외에서 인터넷 기업의 성공모델이 속속 나타나면서 한국이 잊혀진 인터넷 강국이 될 우려마저 있다"고 지적했다.

또 "현재의 인터넷 강국의 위상을 웹2.0시대에도 유지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며 "사회적으로는 웹의 역동성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인터넷의 자정작용을 강화할 수 있는 메커니즘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업 입장에서는 웹2.0 트렌드를 경영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한 그는 "이제 본격적인 소비자 우위시대를 맞아 소비자의 역동성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신제품 발굴에 활용하는 등 고객 밀착형 경영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기존 제품의 업그레이드 뿐만 아니라, 나아가서 업의 개념을 재정립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전환하는 등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밀착된 경영을 구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종현 "이용자의 적극적 정보생산으로 웹2.0과 미디어2.0에 많은 변화"

두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김종현 다음커뮤니케이션 실장은 다음커뮤니케이션을 비롯한 기업적 측면에서 웹2.0과 연관된 산업발전방향에 대해 피력했다.

그는 먼저 웹2.0과 미디어2.0의 시대에 접어들면서 나타나는 사회적 현상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우선 웹2.0시대에 있어 컨텐츠 변화를 꼽았는데, 사용자제작콘텐츠, 즉 UCC가 크게 활성화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즉, 개인들의 정보생산 능력이 높아짐에 따라 1인 미디어와 주제별 UCC 공간에서 사용자 참여에 기반해 생산하고, 주제의 다양화, 다변화, 세부화될 뿐만 아니라 정보소비자의 다양한 관심을 충족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또 종전 문자와 이미지 중심에서 동영상으로 발전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포털사이트의 동영상 검색 방문자수가 올해들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웹정보의 중개방식에 있어서도 지능화된 검색, RSS, 트랙백 등 기능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이 만들어가는 컨텐츠 유통 등의 문화적 변화, 그리고 다양한 관점의 컨텐츠를 종합해 편집하고 이용자 생산 컨텐츠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미디어적인 변화도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측면에서는 블로그와 뉴스가 혼재되고, 서비스별로 상호 연동이 강화되는 형태의 서비스 경계의 파괴현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웹2.0과 미디어2.0의 변화와 관련해, 그는 "정보생산측면에서는 이용자의 적극적 정보생산 및 질적 성장이 이뤄지고 있고, 양질의  UCC 컨텐츠와 프로페셔널 컨텐츠의 질적 차이와 경계는 점차 허물어져가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또 "정보소비 측면에서 볼 때 이용자의 정보선택권, 즉 이용자는 보편적인 정보와 자기 취향의 특성화된 정보를 모두 소비하기를 희망하는데, 이용자들은 정보유통에도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화적 측면에서는 커뮤니티를 자기 정체성 획득을 넘어서서 자기 정체성을 통한 네트워크 획득을 이용자들은 원하고 있는데, 분절된 개인이 아닌 '다양성을 지닌 우리'를 통해 연대의식과 집단지성을 표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이어 웹2.0이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 눈덩이가 언덕을 내려가면서 더 큰 눈덩이가 되어가는 것을 의미하는 네트워크의 확장이 가져다 주는 효과, 즉 스노우볼 효과를 꼽았다. 여기에 너트워크 세상은 자기 정체성을 중심으로 분산되는 것과 동시에 상호 연결시켜주는 '허브'도 더 강화되어 간다는 미디어 분산과 집중도 웹2.0시대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설명했다.

또 "정보 생태계측면에서는 웹2.0은 정보를 일방적 생산, 일방적 전달, 일방적 소비의 시대가 아니라 다수의 이용자가 생산, 유통, 소비하는 구조를 말하는데, 다양한 속성들의 개체들이 지속적으로 순환하면서 발전하면서 양질의 정보순환은 최소 비용의 가장 합리적인 구조를 갖게 된다"고 말했다.

#"개별 서비스들이 서로 넘나드는 유기적 구성 필요"

그는 그러면서 Daum에서 행하고 있는 웹2.0과 연관된 추진사항에 대해서도 피력했다. 그는 "현재까지 UCC는 여전히 비주류의 문화이며, 작은 컨텐츠로 인식되고 있는데, 미디어2.0을 위해서는 이러한 인식을 바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블로거가 만든 뉴스들 중 양질의 블로거들의 컨텐츠를 미디어화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그는 "중요한 것은 저널리즘적인 미디어, 1인 미디어 등 각각의 개별 서비스가 아니라 서로 넘나드는 유기적 구성이 필요하다"며 "미디어 다음이 여론형성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던 것처럼 Daum 전체적으로 정보생산, 유통, 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IT산업 발전위해서는 정확한 목표설정 필요"

이와함께 김종현 실장은 앞으로 IT산업의 발전방향은 웹2.0, 인프라, 컨버전스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해 이뤄질 것이라며 제주IT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제언을 했다.

그는 우선 "제주IT산업을 발전시키려면 정확한 목표설정이 필요하다"며, "2006년 기준 GRDP규모로 볼 때  IT분야 수입은 GRDP의 10%수준인 7000억원 정도로 목표로 잡아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제주IT산업의 인프라적 특성을 살려야 하며, 현재 트렌드를 쫓아가는 방식의 산업육성은 안되며 최소 2-3년 후의 미래를 내다보는 미래지향적이고 특성화된 설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현재 제주IT기업의 정서로는 미래 성장산업을 논의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제주의 경우 초고속 무선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4세대 이동통신에 대비한 설비중심 발전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방송과 통신이 융합된 '통방융합 서비스'의 제주 미디어산업의 전환을 지원하고, IT기업을 서비스 기반기업으로 진일보 시켜야 하며, 영상컨텐츠산업을 진일보시키는 한편 인재육성과 소비자의 정보역량 강화에도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4G 테스트 베드로서의 제주 가능성 충분"

김 실장은 여기에 무선 4세대 이동통신의 실험장소를 의미하는 '4G 테스트 베드'를 제주를 중심으로 시도해 볼 것도 제안했다.

그는 "제주는 전파의 청정성, 4G 국제 표준화라는 국가적 과제의 달성, 관광지라는 특성을 통한 마케팅 및 체험자 증대 가능성, 4G를 통한 제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테스크베드로서의 제주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웹2.0시대 제주는 무엇을 해야 하나

주제발표가 모두 끝난 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웹2.0시대에 부응한 다양한 모색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거론됐다.

첫 토론에 나선 김홍두 사무관은 "웹2.0시대는 지방자치단체가 추구하는 바와 같다. 2010년이면 개인의 모든 디지털을 스스로 기록하고 관리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며 "2008년 트렌드는 변화와 혁신이다. 내년 웹2.0시대에 맞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어떠한 사업 서비스를 발굴하고 추진해야 할 지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웹2.0시대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제주도내 정서와 기업 정서가 바뀌어야 한다. 제주도에서 추진하는 시범사업 역시 이러한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제주지역 기업이 크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계기가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두번째 토론에 나선 최낙진 교수는 "웹2.0에 대해 모르는 사람에게는 어려운 주제일 수도 있어 좀 더 많은 시간을 갖지 못한 것이 아쉽다"면서도 "웹2.0이 새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지만, 더 나아가 웹3.0의 시대로 가능할 것으로 본다. 이 또한 어떠한 형태이든,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다음이 제주지역 대학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지역 인재를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다음 컬리지 개념으로 관련 학과와 결합할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번째 토론에 나선 강희석 회장은 "제주에서 과연 IT산업이 성장할 수 있을가라는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제주에 IT산업이 미래 산업으로 정착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며 "제주의 산업구조가 1차와 3차산업에 치중되어 있어, 과연 젊은 인재들이 일할 곳이 있겠는가"라며 IT산업에 대한 지원을 촉구했다.

강 회장은 "제주가 첨단산업 분야에 결국 투자하지 않는다면 장기적인 계획에서 발전을 어려울 수도 있다"며 "당장의 투자로 효과를 어려울 수는 있지만, 행정이 적극적인 지원으로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철 총괄실장은 "제조업은 공장이 있어야 하고, 공장을 짓기 위해서는 땅이 있어야 한다. 이는 규모의 경제가 되는 것"이라고 전제한 뒤, "제주에서 IT산업은 아직 미약하다. 결국 제주지역에 있는 IT산업은 인재들의 머릿속에 있는 소프트웨어 밖에 없다"고 지적했따.

김 총괄실장은 이어 "어는 수준까지 가기는 어려운 부분 있다. 영세하다는 지적이 나올 수도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 IT업체들이 모이기 위한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방청석에서도 많은 질문이 쏟아졌는데, 웹2.0이 인터넷 내부 뿐만 아니라 사회와 기업에 많은 변화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는데 동감하면서도 웹2.0시대에 걸맞는 준비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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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독자 2007-12-09 21:35:07
역시 미디어제주 답습니다.
남보다 한발 앞선 아이템, 웹2.0 토론회 개최를 보면서 앞으로 미디어제주 사업도 웹2.0을 접목하였으면 하는 바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