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자는 경영 철학 실천위해 후원 결심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는 지난 16일(금) 주식회사 나베식품 김억조 대표가 초록우산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제주 41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김억조 대표는 제주 41호, 전국 488호 후원자로 등재되었다.
이날 가입식에는 제주 그린노블클럽 강문원 초대 회장을 비롯하여 그린노블클럽 회원, 초록우산 제주후원회 황금신 회장 및 제주후원회 회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억조 대표는 2011년부터 초록우산 제주후원회 운영위원, 부회장 등 활발한 활동으로 봉사의 마음을 늘 유지하며 주변에 나눔을 전파하고 있으며, “나눔은 인연을 이어주는 다리이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모든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정근 본부장은 “나누고 베풀며 살자는 김 대표님의 철학처럼, 아이들을 위한 큰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억조 대표가 운영하는 주식회사 나베식품은 “나누며 베풀고 살자”라는 개인적인 철학을 담아 회사명을 지었고, “오고생이”라는 브랜드로 2022년 한국소비자베스트브랜드대상 “견과류, 건어물, 해조류” 부문 1위를 수상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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