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0-09 21:41 (수)
국립제주박물관, 국악 아동극 ‘나는 기와입니다’ 공연
국립제주박물관, 국악 아동극 ‘나는 기와입니다’ 공연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4.07.25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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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동우)이 7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국악 아동극을 내놓았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오는 31일 오후 2시와 5시 박물관 강당에서 아동극 ‘나는 기와입니다’를 두 차례 선보인다.

‘나는 기와입니다’는 우리 전통 음악을 바탕으로 주인공 ‘기와’를 비롯한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풀어낸 국악 아동극이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깨져버린 주인공 ‘기와’가 천둥, 번개 등 하늘 친구들과 달팽이, 지네 등 땅의 친구들을 만나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는 성장 이야기로 어린이들에게 누구나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교훈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준다.

공연은 3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좌석 280석에 한해 공연 당일 오후 1시, 오후 4시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앞에서 1인 1매 입장권을 배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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