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실천”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경근)은 지난 19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연삼로타리클럽(회장 안영환)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에서 아동장학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제주관내 취약계층 아동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제주연삼로타리클럽 안영환 회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키는 것”이라며 “ 제주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제주연삼로타리클럽도 꾸준히 나눔의 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장학금이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 신경근 관장은 “제주연삼로타리클럽의 따뜻한 후원과 관심 덕분에 많은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더욱 많은 아이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주연삼로타리클럽은 지난 3월 복지자원 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긴급 및 위기가정 지원, 복지·교육·문화 프로그램 추진,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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