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진 아라동 32통장과 강문봉 오라성 대표는 3일 아라동주민센터(동장 김윤철)을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오창진 통장과 강문봉 대표가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아라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오창진 통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라동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문봉 대표는“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