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민범 기자] 제주도교육청 소속 수원초등학교 고은상 교사와 삼양초 김현 교사가 출품한 보고서가 전국현장교육연구대회에서 전국 1등급을 수상했다.
제주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제68회 전국현장교육연구대회에서 제주도교육청 소속 교사의 보고서가 전국 1등급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서영삼 제주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은 “CPR프로젝트로 다시 뛰는 건강체력교실 3S 역량의 변화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는 것이다”라며 “학교 현장에서 비만과 저체력 문제를 해결하는데 건강체력교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라고 말했다.
본 대회 전국 1등급 수상자는 푸른기장상과 교육부장관상을 함께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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