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7-18 18:52 (목)
“동백나무 차독나방, 피부에 닿지 않게 조심하세요!”
“동백나무 차독나방, 피부에 닿지 않게 조심하세요!”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4.06.12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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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택가‧공원 등 동백나무에서 다수 발생 … 제주시, 긴급방제 나서
최근 제주지역 주택가와 공원 등 동백나무에서 차독나방이 다수 발생, 제주시가 긴급방제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주시
최근 제주지역 주택가와 공원 등 동백나무에서 차독나방이 다수 발생, 제주시가 긴급방제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주시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최근 제주지역 주택가와 공원 등 동백나무에서 차독나방이 발생, 제주시가 긴급 방제에 나서고 있다.

차독나방은 해마다 5월 말과 8월 말 1년에 두 차례 주로 발생하는 식엽성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성충은 물론 유충과 고치, 알덩어리에 독침이 있어 피부에 닿으면 알레르기가 발생하면서 심한 통증과 염증을 일으켜 심할 경우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제주도에는 근린공원, 완충녹지, 아파트, 주택가 및 관광지 등의 조경수로 동백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 주민들과 관광객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제주시는 이번달부터 읍․면․동 산림부서 담당 지역을 대상으로 예찰 및 방제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오경식 제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차독나방이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동백나무와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면서 차독나방 발생이 의심되는 동백나무가 발견될 경우 제주시 공원녹지과와 읍‧면사무소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제주시 주택가와 공원 등 동백나무에 차독나방이 발생,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사진=제주시
최근 제주시 주택가와 공원 등 동백나무에 차독나방이 발생,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사진=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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