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7-19 09:34 (금)
“서예도 다양성과 실험의 시대입니다”
“서예도 다양성과 실험의 시대입니다”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4.06.12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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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예문화연구원 제4회 회원전 개최
6월 15~20일 제주문예회관 제3전시실
권상호 작 '만남'

(사)제주서예문화연구원(원장 김광우)의 네 번째 회원전이 6월 15일부터 20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회원 33명이 출품한 작품 80점이 선보인다. 작품 장르는 한글과 한문 서예, 문인화, 캘리, 전각, 한국화, 서각 등이다. 특히 올해 전시 주제는 ‘서예술과 일상, 그리고 실험성이 만남’으로 정한 만큼, 옷과 우산, 부채 등 실생활 소재를 활용한 작품도 여러 점 선보인다.

제주서예문화연구원은 이번 회원전과 별개로 제주서예 중흥을 위해 회원 확장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제주 도내는 물론, 서울과 경기, 경북 등 다른 지방 작가들의 회원 가입도 늘고 있다. 제주서예문화연구회는 대외 활동 확장을 추구하는데, 이는 서예 교류는 물론 작품 다양성 확보 차원에서도 바람직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광우 원장은 “서예 전시는 서예인들만을 위한 것이 아닌 만큼, 일반인이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구성돼야 한다”며 “관람객의 접근성과 작품이해를 높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서예문화연구원은 지난 2021년 9월 창립돼 해마다 회원전과 워크숍, 교류전 등을 개최하고 있다. 회원은 도·내외 서예인 등 50여 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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