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7-23 17:43 (화)
기고 도민들의 “더 나은·더 행복한 제주를 위해 비상(飛上)”을 준비하는 제주연구원
기고 도민들의 “더 나은·더 행복한 제주를 위해 비상(飛上)”을 준비하는 제주연구원
  • 미디어제주
  • 승인 2024.05.2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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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제주연구원 기반산업연구부장 좌민석 연구위원
제주연구원 기반산업연구부장  좌민석 연구위원
제주연구원 기반산업연구부장 좌민석 연구위원

1997년 5월 7일, 제주발전연구원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제주연구원은 제주발전과 도민 행복에 관한 정책대안을 연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후 2017년에는 개원 20주년을 기념하면서 '발전'이라는 단어를 삭제하고 '제주연구원'으로 기관 명칭을 변경하며 새로운 출발을 선언하였다.

2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제주연구원은 양적, 질적으로 놀라운 성장을 이루었다. 현재는 4개 부서와 7개 센터를 포함하여 1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간 11건 정도의 연구과제를 수행하던 초기에 비해, 이제는 매년 130건의 연구과제와 50회 이상의 학술 행사를 개최하며 명실상부한 제주의 정책 씽크탱크로서 위상을 갖추게 되었다.

이러한 성장은 제주연구원이 제주 발전에 기여한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7년 동안 제주연구원은 약 2,300건의 정책 연구와 1,000건의 학술 행사를 통해 제주발전에 이바지하여 왔다. 그러나, 2023년 경영평가 결과가 좋지 않았던 것처럼 도전과 어려움도 분명히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 제12대 양덕순 원장님이 취임하였고 취임 이후, 제주연구원은 도민의 행복을 위한 존재 가치와 더 나은, 더 행복한 제주를 위한 실용적 정책 연구기관이라는 비전을 새로이 선포하였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경쟁', '성과', '함께'를 경영 방침으로 설정하고 조직 개편, 경쟁과 성과 중심의 여러 불합리한 제도 정비, 관행적 연구 문화를 바꾸는 등 제주연구원을 혁신하고 이를 제도화하였다. 또한, 경쟁을 통해 성과를 창출해 내기 위해 부서 내 연구원 간 협력할 수 있는 기획과제를 설계하였고, 개인 성과평가에 부서평가를 합산하는 등 내부 연구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였다.

더불어 관행적 연구 문화를 바꾸기 위해 연구 주제 선정, 중간보고회 심의, 최종보고회 심의 등 3단계의 프로세스 과정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 주제가 불 명확할 경우에는 미선정, 선정된 과제는 중간보고회와 최종보고회 심의를 거쳐 연구 추진이 부진한 과제에 대해서는 재심의, 미발간 등 엄격하게 연구보고서의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이는 보고서의 품질에 따라 도민들의 행복 여부가 달려 있다는 신념 때문이었다.

앞으로도 우리 제주연구원은, 도민들의 더 나은·더 행복한 제주를 실현시킬 수 있는 방법은 제주연구원 정책 연구의 결과에 달려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그간 축적한 역량과 에너지를 쏟아부어 도민과 함께 비상할 수 있는 연구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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