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삼다이음 콜센터’ 개소 … 전문상담사 5명으로 콜센터 운영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개발공사가 지난 10일부터 고객들의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10일 ‘삼다이음 콜센터’를 개소, 제주개발공사의 먹는샘물 사업과 임대주택 사업 등 주요 사업의 고객 민원을 전화 한 통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삼다이음 콜센터’는 전문 상담원이 신속‧정확‧친절한 응대로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고객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삼다이음 콜센터’ 개소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의 요구에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전한 뒤 앞으로도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피력했다.
한편 ‘삼다이음 콜센터’(064-780-3300)는 전문상담사 5명의 인력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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