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2024년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4년 도시재생대학’은 도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지역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6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4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도시재생상생모루 2층 교육마당에서 진행된다.
이론 과정은 △도시를 살리는 로컬의 힘(정선군도시재생지원센터 이용규 센터장) △로컬브랜드가 되다(A’BOUT 부성훈 대표) △공간재생으로 만드는 지역활성화(탐라지예건축사사무소 권정우 소장) △로컬브랜드가 되는 첫걸음(귤메달 양제현 대표) △지역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걷기 좋은 길 조성하기(인트랜 조항웅 대표) △우리 동네 분위기를 바꾸는 마을 정원 가꾸기(제주대학교 박수국 교수) △지속가능한 로컬브랜딩((유)섬이다 김종현 대표) △로컬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스마트솔루션(이츠소유 김은영 대표) 등으로 진행된다.
‘2024년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월 13일부터 5월 27일까지 QR코드 또는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www.jejuregen.org)를 통해 선착순 30명까지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80% 이상 참석하면 수료증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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