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미애)과 아라동연합청년회(회장 고영종)와 아라새마을금고(이사장 전재구)는 지난 5월 20일 1·3세대가 소통하고 함께하는 어르신 동화책 자서전 만들기 사업인 ‘이렇게 살아왔수다'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사업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라동연합청년회 고영종 회장, 아라동연합청년회 강승철 직전회장, 아라새마을금고 전재구 이사장, 아라새마을금고 현승희 상무 외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직원이 참석했다.
한편 어르신 동화책 자서전 만들기 ‘이렇게 살아왔수다’는 아라동 어르신들의 삶의 경험을 담은 글과 아이들의 그림으로 발간된 동화책을 만드는 사업으로 2023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되어 2024년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아라동연합청년회장 고영종 회장은 “이번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씀을 전했으며, 아라새마을금고 전재구 이사장은 “지역 은행으로써 지역 주민을 위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아라종합사회복지관 권미애 관장은 “이 사업을 통해 각 기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아라동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힘쓰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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