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7-21 00:07 (일)
수년간 약 9억 원 횡령한 도내 수협 직원 구속
수년간 약 9억 원 횡령한 도내 수협 직원 구속
  • 김민범 기자
  • 승인 2024.05.08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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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전경.
제주경찰청 전경.

[미디어제주 김민범 기자] 제주도내 수협 직원이 수년간 약 9억 원대 공금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 구속됐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7일 업무상 횡령과 사문서위조 행사 등의 혐의를 받는 수협 직원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총 70여 차례에 걸쳐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범행은 담당 직원의 회사 은행계좌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이후 수협은 A씨에 대한 내부 조사에 들어갔으며 혐의를 확인했다.

한편 A씨는 총 9억 원을 횡령하고 7억을 변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2억 원이 남은 상태다. 그가 횡령한 돈은 도박과 생활비 등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7일 영장이 발부됐다”라며 “자세한 사안은 수사 중으로 말해줄 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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